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Facebook은 더 나은 번역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전 세계 101 개 언어를 다루는 최초의 다 대다(Many-to-Many) 평가 데이터 세트(Evaluation Data Set) 인 오픈 소스 'FLORES-101' 를 페이스북 AI 연구소(FAIR)가 공개하였다. (2021.6. 4)
전 세계 사람들이 언어 장벽없이 자유롭게 소통하고, 사람들 사이를 좀 더 가깝게 만들 수 있도록 AI 개발자들이 쉽게 번역 도구를 만드는게 크게 기여할 것이다.
AI의 민주화를 추구하는 정신인 것이다.
한국어, 영어, 인도어, 아프리카어, 스페인어 등 서로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들간 온라인에서 서로 대화하고 문서를 주고받는 것이 가능하다.
플로레스-101은 자연어 처리(NLP) 기술이 뒤쳐져있는 에티오피아, 몽고, 인도와 같은 언어에 중점을 두고 혜택을 보도록 중점을 두었다
조지 메이슨 대학교 컴퓨터학과의 조교수 인 Antonios Anastasopoulos는 “FLORES와 같은 노력은 (디지털) 서비스가 뒤쳐진 언어에 주목하게 할 뿐 만 아니라, 이러한 모든 언어에 대한 연구를 즉시 시작하게 하고 적극적으로 촉진하기 때문에 엄청난 가치가 있습니다. 라고 코멘트했다
이러한 AI 기술를 통해 전 세계 수십억명의 지식차이, 문화차이, 정보차이 등 Gap과 Divide를 줄이는데 기여할 것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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